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자마 진/행적 (문단 편집) ==== 개인 에피소드 ==== 진 개인 에피소드는 야쿠시마에서 준을 만나 그녀의 도움으로 정신 수행에 들어간다는 설정으로 철권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아닌 내면에서의 투쟁을 다룬다. 여기서는 데빌 진이 평범하게 몸을 빼앗으려는 악역처럼 묘사된다. 엔딩에서는 카즈야와의 대결을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하다 무승부로 끝나고[* '이번에도' 무승부라고 하므로 계속 시뮬레이션을 돌리지만 항상 무승부로 끝난 듯하다.] 어느 숲속에서 카자마 준이 차려준 그릇에 넘치도록 들어있는 '''[[생식|생 완두콩]]'''들을 볼이 불룩하게 입에 넣고 우걱우걱 먹는다.[* 사족이지만 생 완두콩에는 미량의 [[청산가리]] 성분이 들어있어서 저렇게 생으로 많이 먹었다간 탈이 날 수도 있다(...) 뭐 태생부터 괴물같은 미시마 가문 사람인 만큼 콩의 청산가리 정도로는 배탈은 커녕 아무런 문제도 없을 가능성이 높다.][* 볼이 빵빵한 것이 [[갭 모에|평소 진지한 진의 모습과 대비되기 때문인지]] 임팩트가 꽤 커서 다람진이라는 별명도 새로 생겼다.] 그럼에도 [[효자|엄마에게 딱히 불평하지 않고 오늘은 호화롭다고 상찬하는 게]] 압권.[* 진은 준과 생활하며 이런 생식과 채식을 주로 먹고 자랐을 것이기에 익숙했을 것이며, 그게 아니라고 해도 사랑하는 어머니와 함께하는 식사이니 식단 메뉴는 아무래도 좋을 것이다. 그리고 하라다 왈, 준은 '''재료들을 두 번 죽이는 수준의 요리치라''' 생으로 먹는 게 훨씬 나을 거라고.(...)] 그 와중에 준은 흐뭇하게 웃으면서 '''"남기지 말고 다 먹으렴."'''이라고 말한다.(...) 진은 완두콩을 먹으면서 다음은 카즈야에게 이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어머니 준과 함께 야쿠시마에서 다시 예전처럼 '''행복한 일상'''을 보낸다.[* 여담으로 진 개인 엔딩 중 유일한 '''해피 엔딩'''이다. 5에서 미시마 재벌의 총수가 되는 건 진이 바라는 삶은 아니었고 그 전에 증조할아버지인 진파치를 죽인지라 해피 엔딩이라 하기 어렵다.][* 또한 개발진들이 정사로 인정할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준 개인 에피소드에서는 다시 카즈야와 싸우려고 했으나 어머니 준에게 패배하고, 엔딩에서는 가족끼리 캠핑을 나와 아버지 카즈야와 서로 티격티격하면서도 사이좋게 대련을 하고 카즈야가 진을 한 대 때리고 얄밉게 웃자 화를 내지만[* 이 와중에 카즈야를 향한 호칭이 "이 자식" 이다.] 어머니 준이 말리자 카즈야와 함께 준에게 밝은 미소를 짓는다. 화목한 가정처럼 묘사되지만 현실이 아닌 준의 꿈이었다. 샤오유 개인 에피소드에서는 결승전에서 샤오유와 만나서 싸우나 샤오유에게 패배한다. 엔딩에서는 미시마 재벌의 새 총수가 된 샤오유의 파티에 와서 발코니에 우두커니 서 있다가 팬더의 도움 덕에 샤오유가 다가서자 왜 그런가 묻고 어떤 말을 듣게 되는데 정황상 고백으로 보이며 그 모습을 본 팬더는 샤오유를 축하하고 음식 서빙하는 [[클라우디오 세라피노|직원]]은 아예 큐피드처럼 하늘에 하트 모양 빛의 화살을 쏘기까지 해준다. 화랑 개인 에피소드에서는 화랑이 진을 찾아 승부하기 위해 토너먼트에 참가해서 우승까지 했으나 진은 나타나지 않았는데, 오토바이를 타고 계속해서 진을 찾는 화랑을 이번엔 진이 직접 오토바이를 몰고 찾아간다. 진을 만난 화랑은 크게 기뻐하고 진은 화랑과 오토바이로 몸싸움을 벌이면서 서로 적극적으로 레이스를 즐겼고 중간에 [[폴 피닉스|무언가가]] [[마샬 로우|지나가자]] 그걸 본 진은 잠시 당황하나[* 화랑 엔딩은 폴 엔딩과 이어진다.] 다시 라이벌 화랑과의 레이스에 집중한다. 꽤 무덤덤하게 레이스에 임했던 태그2와 달리 이번에는 화랑에게 발길질까지 하고 질 수 없다는 듯 기합까지 내지르며 폭풍질주를 벌이는 진과 화랑의 모습이 백미. 팬더 개인 에피소드에서는 샤오유가 진을 찾기 위해 토너먼트에 참가하자 팬더 역시 같이 참가했고 이후 우승해서 미시마 재벌의 총수가 된 팬더가 엔딩에서 전세계에 진을 찾는 광고를 뿌리자 거리를 돌아다니던 진은 그걸 보고 잠시 멈췄다가 이후 다시 제 갈 길로 갔다. 여담으로 특징 부분에 독특한 헤어 스타일이라고 적혀 있다. 레이나 개인 에피소드 엔딩에선 레이나의 시중을 드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이루어진 일은 아니고 결승에서 카즈야를 쓰러뜨리면 이럴 수도 있겠다는 레이나의 망상 내용이다. 마샬 로우 엔딩에서는 따로 언급되거나 직접 등장하진 않았지만 본인이 일으킨 전쟁으로 인한 엄청난 액수의 피해 보상금 청구서가 의도치 않게 미시마 재벌의 새 총수가 된 마샬 로우에게 넘어가 그를 하늘로 승천시킨 원흉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